알리 잘산템 추천템 모음집 2탄
테무 보다 알리익스프레스를 더 사랑하는 사람의
그동안 사서 잘 쓰고 있는 물건 모음집 2탄
참고로 알리를 더 좋아하는 이유:
코인을 쓸 수 있어서?

1. 스텐 베이킹 도마
한창 베이킹에 빠졌을 때 구매했던 아이템.
40X60cm로 크기도 적당하고 싱크대나 테이블
아무데나 툭 올려두면 ㄱ자로 꺾이는 부분이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베이킹 하다 보면 치대는게 많아서 좀 밀리는데
살때 밀림 방지 패드(?) 같은 것도 같이 따라옴.
무엇보다 스텐이라 위생적이고, 묵직하다.
부피 때문에 싱크대로 들고 가서 씻기가 불편할뿐
베이킹 할때, 김밥 쌀때 너무너무 잘 쓰고 있음.

안쓸때는 가스 옆에 세워두는데
그냥 둘때가 없어서 뒀을 뿐인데
음식물 기름 튀는거 막아줘서 완전 개꿀~!
산지 한 2년 넘은거 같은데 계속 여기가 고정자리임.

2. 휴대용 후드 환풍기
주방 후드가 갑자기 맛탱이가 가서
서치하다가 얘가 딱 눈에 들어왔다.
원래는 테이블에 놓고 쓰는 휴대용이라
스탠드랑 같이 왔는데
나는 스탠드는 빼버리고 위에 걸어서 씀.

이렇게 자석고리도 같이 사서 걸었더니 철썩~
성능은 주방후드를 완벽 대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낫고 꽤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안에 전용 필터가 들어가는데 숯(?)필터 같은거라
냄새 흡입을 잘하는거 같다.
약간 흡입도가 떨어진다 싶으면 그때가
필터 교체 타이밍이라 보면 되고,
필터는 세척 안되고 일회용임.
첨에 그것도 모르고 씻어 쓸려다가
검은 숯댕이들 다 떨어지는거 보고 이건 아닌갑다 했음.
보통 10개 묶음으로 파는데 상품 설명이
불친절하니 사이즈를 잘 찾아야 한다.

3. 레일 서랍
이거 한창 유튜브에서 엄청 뜨거웠었는데
9천원인가에 나도 구입함.
이케아 서랍장 위에 붙여서 컵 보관용으로
쓰는데 가로 사이즈가 완전 찰떡이다.

레일이 정말 정말 스무스하고
조용하게 열리고 닫히는건 좋은데
3단레일은 아니기 때문에 중간 까지
밖에 안열리는게 단점.
그러면 맨 뒤에 있는 물건 꺼내기가 힘듬.

4. 3단 레일
레일서랍의 편안함을 알고 주방 수납칸마다
레일로 바꾸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사면 이 레일도 엄청 비싸고,
알리에서도 철은 싼편이 아닌데
몇날 몇일 검색해서 운좋게 엄청 싼데를 발견.
무게도 있고 구매수량 제한도 있어서
다섯쌍을 두번 나눠서 주문했다.
한쌍에 왼쪽 오른쪽 두개로 구성됨.


그래서 저 레일로 집에 있는 수납
바구니랑 연결해서 하부장마다 다 피스를
박아 대대적인 교체 작업을 했다.
바구니도 하부장 깊이 60cm에 맞는거
찾기가 진짜 힘들었는데 실리쿡에서 거의
50cm 되는걸 찾아서 잘 쓰고 있다.

5. 3단 스틸 선반
원래는 이렇게 생긴건데 나는 이 용도로 산건 아니고
선반만 필요했다!! 왜??

이렇게 쓰려고!
레일만 달아줬더니 바로 인출식 서랍이 되는 마법.

이제 이 레일의 편리함을 너무나
알아버려서 담에 이사를 간다면
주방 수납장은 전부 다 레일식으로 바꿀거다.

6. 무쇠냄비
비슷하게 생긴 브랜드 제품도 많지만
나는 돈이 없으니깐 알리에서 6천원인가에 구매함.
시즈닝 안돼 있어서 기름칠 해야 한다.

근데 시즈닝도 너무너무 귀찮은 작업이라
나는 거의 튀김 할 때만 이 냄비를 쓰는데
깊이 넓이가 1인용 튀김냄비로 딱인거 같음.


7. UV 칫솔 살균기
혼자 쓰는데 4구 짜리가 너무 과하기도 하지만
하루도 안빼고 매일 쓰는 알리익스프레스 최고 잘산템.
진짜 살균이 되는지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서
모르지만 일단 작동은 되니 믿고 쓰는거지 ㅎ
이상 끝~!!
2탄 까지 이제 거의 한거 같은데
또 새로운게 눈에 띄면 그때 3탄으로 돌아올지도 ㅋ
